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특별기획전/극한알바 (문단 편집) === [[정준하]] - [[홈쇼핑]] [[텔레마케터]]로 전화 130통 받기 === 극한알바 중 멘탈붕괴가 일상인 감정 노동 최고봉인 알바.[* 감정노동계의 상하차라는 말이 오죽하면 나오겠는가...]형돈을 10kg로 보내고 이후론 각각 알바 하나씩 전담하기로 해 분쟁 없이 순순히 각자 선택한 알바행 차량에 탑승. 정준하는 130통을 선택했는데 처음에 힌트로 130통이라는 것만 알려주니 멤버들은 다들 '''[[똥]] 130통 푸는 알바'''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동 거리가 26km로 부천으로 가는 것이라 현장엔 비교적 빨리 도착했는데, 어마어마한 규모의 상담센터를 보고 압도된 준하. 130통은 텔레마케터의 하루 평균 접수 분량을 의미한다. 다른 멤버들이 단순한 육체적인 노동을 필요로 하는 알바를 했다면 정준하는 육체적으로는 딱히 힘들지 않지만[* 귀와 입이 아프다는 점을 고려하면 육체적으로도 쉽지는 않을 수 있다. 물론 다른 멤버들보다야...] 고객을 응대하는 스킬이 필요하고 정신적인 면에서는 가장 힘든 알바를 하게 된 셈이다. 그야말로 극한의 [[감정노동]]. 물론 이거 뿐만이 아니라 모든 서비스 제공업 자체가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하기 딱 좋은 직업이다. 고객에게 처음으로 고맙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당시 동년월에 방영중이었던 [[미생(드라마)|미생]]의 OST인 [[이승열]]의 '날아'를 BGM으로 삽입해주고 박대리의 날개 CG를 패러디했다. --사실 진짜 도와준 사람은 옆에 있던 직원인데-- 본방에 나온 것들은 그나마 온건하고 착한 고객들 전화 위주로 편집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텔레마케터]] 문서에도 나오지만 쌍욕은 기본에 온갖 되도않는 진상을 부리는 고객들도 많으며, 그런 반응이 필터링을 거치치 않고 지상파에 그대로 나온다면... 본방에 나온 것 중에서 가장 수위가 높은 게, 택배 직원이 연락 없이 멋대로 편의점에 택배를 맡겨 뚜껑이 열린 상태로 전화하신 중년 여성이었다.[* 이러면 홈쇼핑에서 직접 배달을 하는 게 아닌 이상 택배사에 전화하는 게 맞다. 홈쇼핑에 전화한들 어차피 그게 택배사로 연락이 가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